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죠지 죠스타 2세(스틸 볼 런)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본디 죠니보다 형 니콜라스 죠스타를 더 아끼고 있어서 니콜라스가 죽은 뒤 크게 상심했다. 죠니가 기수가 된 후, 죠니가 자신이 신고 나갈 부츠가 없자 형의 부츠를 신으려던 것을 죠지가 말리다가 죠니에게 밀려 상처를 입으면서 '''"신은 데려갈 아이를 잘못 선택했다."'''[* 이 말은 니콜라스가 죽었을 때 차라리 죠니가 죽고 니콜라스가 살았어야 했다는 말이나 다름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죠지 죠스타가 나중에 죠니에게 사과하는 대사를 보면 자신은 그 때 저 말이 아들에게 상처를 주는 [[망언]]인지 생각하지는 못하고 던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하여 죠니와의 관계가 틀어지게 된다. 그러나 [[스틸 볼 런 레이스]] 결승에서 니콜라스의 부츠를 가지고 죠니와 감동의 재회를 한다. 이후로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나오지 않으나, 두 사람 사이의 응어리는 풀린 듯하다. 이때의 대사. >여러분... 여러분! 부탁드립니다! 들어 주세요. 잠시만 들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저는 몇 년 동안이나... 몇 년 동안이나 [[죠니 죠스타|제 아들]]에게 몹쓸 짓을 해 왔습니다. 저는 줄곧 여태까지 그 잔혹한 짓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아들의 마음을 상처입힌 것을 사과한다 해도 용서받지 못하리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가까스로 용기를 냈습니다. '''제 아들의 이름은 「[[죠니 죠스타]]」! [[샌디에이고|머나먼 서해안]] 끝에서 [[미국|이 대륙]]을 가로질러 오로지 혼자서 지금! 여기! [[뉴욕]]까지 온 자랑스러운 아들입니다!''' 이 대사 이후 모두가 눈물과 박수 갈채를 보내는 장면은 그야말로 감동의 도가니. 후일담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아들과 확실히 대화를 하고 관계를 회복했는지 여부도 불명이다. 다만 이후 죠니가 자신의 아들에게 아버지와 같은 '죠지'라는 이름을 붙여준 것을 보면 앙금이 해소되었다는 건 분명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8부에서 밝혀진 바 죠니 역시 아들을 살리기 위해 젊은 나이에 자살한지라, 이 사람은 두 아들을 모두 요절로 먼저 떠나보낸 셈이 되었다. 큰아들을 잃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작은 아들을 똑바로 마주한 지 몇 년도 안 돼 작은아들마저 안타깝게 잃은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